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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2015-2017/Czech republic

43. 마지막 프라하여행, 다시찾은 Celnice 와 게이페스티벌 (12/Aug/2017)

by Bonnie Lass 2017. 12. 26.

43. 마지막 프라하여행, 다시찾은 Celnice 와 게이페스티벌 (12/Aug/2017)

이 긴 여행의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호텔 로비에서 아이리쉬 크림 커피도 한 잔하고 나서는 길.

빈티지 카!

멋있었다.

마지막날 보니 덜 반가울 듯 했지만 반가웠던 올드타운 스퀘어.

일단 느즈막히 일어났으니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다들 첼니체로 가자고하는 의견이 압승이어서 결국 첼니체로 왔다.

호텔앞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육회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선 살몬 타르타르를 시켜봤는데 실패.

비추다.

마지막이라고 슈니첼도 시켜봤다.

Soup of the day 메뉴도 함께 시켜먹어봤다.

먹고 나오니 마침 게이페스티벌이 열려서 도로를 장악중이었다.

우리가 산 물건들은 5일 정도 영국에 있다가 한국가는 동생이 리펀받을 거라 팔라디움으로 다시 향하고.

택스리펀은 공항가서 넣기만 하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