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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 라멘2

교토역 PORTA, 덮밥과 라멘집 (09/July/2015) 교토역 PORTA, 덮밥과 라멘집 (09/July/2015) 아 사진만 봐도 정말 무지하게 피곤하구나.교토역에서 정신을 반쯤 잃고 밥먹으러 왔다. 여기는 동양정 바로 건너편인 덮밥집ㅋㅋ정말 뭐 맛집 찾을 기력이 없었다.근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음... 뭐지..?나 가타카나 섞여있으면 못읽...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 메뉴판 달라고 해서 결국 연어+성게알 덮밥을 시켰고유가는 미소라멘 시켰다. 역시나 몸에 화가 많으신 유초딩님 입맛에는 안맞으셨는지짜다며 오만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거 먹으라고 한 거 아니잖ㅇ...ㅏ..왜 나한테그래... 내껀 맛있는데.. 지꺼 맛없다고 왜 나한테 승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맛있었어... 아 역시 음식초이스 짱ㅋㅋㅋㅋ나는 맛있게 먹었다.개인적으로 여기와서 먹어본 음식.. 2015. 7. 11.
혼케 다이이치아사히 타카바시 (07/July/2015) 혼케 다이이치아사히 타카바시 (07/July/2015) 호텔에서 좀 씻고 나오려고 했는데 멀쩡한 유가는 안씻고 싶어하는 거 같길래 그냥 나왔다. 호텔을 나와 좀 걷다보면 즐비한 고옥들이 넘실댄다. 사실 고옥이라기 보다는 사찰에 가까워 보인다. 지나가다 좀 예쁘길래 우리 정말 꽤 많이 굶었다. 너무 배가고파서 지나가는 밥집 아무데나 들어갈까 했는데 끝내는 유가가 찾는 그 지도상의 라멘집으로 가기로 했다. 나만 여기서 기웃거리고 있었다. 그래도 먹어줄만 하지않냐며.. 근데 정색하면서 저 멀리서 지도한 번, 나 한 번 쳐다보고 있었다.(왜 빨리 안따라오냐는듯) 인내심 한계에 직면 결국 jr 교토역까지 걸어와서 (사실 호텔과 5분 채 안걸리는데 구경할 겸 뺑~돌아왔다.) 개고생.. 아이고 짧다.. ㅋㅋㅋㅋㅋ앞으.. 2015.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