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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2015-2017/Germany-Frankfurt9

9.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에서 다시 맨체스터로 (21/Dec/2017) 9.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에서 다시 맨체스터로 (21/Dec/2017)드디어 이박 삼일 같은 삼박 사일의 마지막 날오늘의 계획도 마지막이기 때문에 초 심플조식-쇼핑-공항-면세점-탑승ㅎㅎ소세지 질리긴 하는데 저거 없으면 먹을게 별로 없다ㅠㅠ반찬이 단무지밖에 없어..하지만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엔 또 귀찮으니까 난 밥으로다가샐러드랑 요구르트로 마무리다시 온 DM팩이랑 크림이랑 바디제품 몇개 사러 들렀다.가격이 정말. 너무 싸다.전부 1유로 이하여기서 특이한 차 Strawberry cheesecake 을 사봤는데진짜 딸기맛 치즈케잌맛이 난다... 차에서.. 쇼킹다른 것도 몇개 사서 가족한테 보냈다.일회용 팩이랑 일회용 수분크림이랑 몇개 사봤다.그리고 건강보조제도 저렴해서 몇개.. 진짜 왜 건강보조제에 대한 .. 2018. 5. 30.
8. 프랑크푸르트 근교 마인츠 (Mainz) 당일치기 (20/Dec/2017) 8. 프랑크푸르트 근교 마인츠 (Mainz) 당일치기 (20/Dec/2017)비스바덴에서 바로 마인츠로 넘어왔다.바로 옆이라 사실 순식간에 도착마인츠 중앙역사진으로 봤을 땐 투박했는데 직접와보니 크리스마스 장식덕에 따뜻해보인다.시내는 무척 컸다. 정말 비스바덴보다 시내 중심부가 실제 2-3배 느낌.여기 구텐베르크 박물관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30분 남아서 입장이 안됐다 ㅠㅠ마르크트 광장 근처고독해보이는 나무들거리에 우뚝 서있는 구텐베르크 동상저 너머로 보이는 '마인츠 돔'보수 공사중인 마인츠 돔.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설치조명들중세마을 느낌을 즐기면서 걷다보면 Kirschgarten 지구가 나온다.뢰머광장보다 규모면에서는 조금 작지만 정말 예쁘면서 고즈넉한 매력이 있다.보통 옛날 독일의 모습을 보는 것.. 2018. 5. 30.
7. 프랑크푸르트 근교 비스바덴(Wiesbaden) 당일치기 (20/Dec/2017) 7. 프랑크푸르트 근교 마인츠(Mainz) 와 비스바덴(Wiesbaden) 당일치기 (20/Dec/2017)3일차 3박 4일 이지만 비행기 딜레이+ 마지막 아침 비행기라 2박 3일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일단 어제 프랑크푸르트는 대충 다 둘러봤고 그 근교인 하이델베르크를 갈까 하다가결과적으론 두 도시를 셀렉했다.비스바덴과 마인츠이유는 떨어져있지만 두 도시간의 거리가 기차 1정거장으로 가까웠기 때문.슬슬 소세지가 지겨워지고 조식으로 계란이랑 된장국 오차즈케 뿌린 밥.살다살다 단무지가 또 맛있다고 느낀건 처음. 그 자체로 뭔가 너무 반가웠던 맛이었다.다시 중앙역.간식거리 하나 구입하고 기차를 타러왔다.독일사람들은 참 친절하게 표도 끊어주고 어디로갈지 데려다주기도 하고뭔가 상냥하지 않은 말투지만 참 상냥.. 2018. 5. 30.
6. 프랑크푸르트 맛집 Casa Mia 에서 이탈리아 음식을(19/Dec/2017) 6. 프랑크푸르트 맛집 Casa Mia 에서 이탈리아 음식을(19/Dec/2017)스타디움을 둘러보고 한시간 정도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일행과 만났다.감사하게도 숙소 앞으로 데리러와주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뢰머광장을 가기전 헤맸던 그 역 부근에 위치한 카사 미아.나는 네번째 메뉴인 Candy noodles stuffed with duck and orange with Sicilian orange sauce 로 했다.크리스마스 장식 가득한 내부!정말 cozy 하고 기분 좋아지는 인테리어들.일반 가정집 같이 생기기도 했다. 웨이트리스가 추천해준 맥주아직 첫날 산 맥주 세병이나 호텔에 있는데..ㅎ;식전빵과 올리브도 같이 나오고정말 맛있었던 디쉬!프레쉬한 오렌지향이 이질감이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입안가.. 201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