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프랑크푸르트 맛집 Casa Mia 에서 이탈리아 음식을(19/Dec/2017)
스타디움을 둘러보고 한시간 정도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일행과 만났다.
감사하게도 숙소 앞으로 데리러와주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뢰머광장을 가기전 헤맸던 그 역 부근에 위치한 카사 미아.
나는 네번째 메뉴인
Candy noodles stuffed with duck and orange with Sicilian orange sauce 로 했다.
크리스마스 장식 가득한 내부!
정말 cozy 하고 기분 좋아지는 인테리어들.
일반 가정집 같이 생기기도 했다.
웨이트리스가 추천해준 맥주
아직 첫날 산 맥주 세병이나 호텔에 있는데..ㅎ;
식전빵과 올리브도 같이 나오고
정말 맛있었던 디쉬!
프레쉬한 오렌지향이 이질감이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입안가득 돌면서 오리고기와 궁합을 이룬다.
이런 감각적인 디쉬를 참 좋아라 하는데..
쉽게 찾을 수 있는 까르보나라나 알리오 올리오같은 다른 파스타 음식보다도 이색적이면서 가정식 이탈리아 요리가 나한테 잘맞는 것 같다.
15유로 정도로 가격도 저렴하고!
'Trip 2015-2017 > Germany-Frankfu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프랑크푸르트 근교 마인츠 (Mainz) 당일치기 (20/Dec/2017) (0) | 2018.05.30 |
---|---|
7. 프랑크푸르트 근교 비스바덴(Wiesbaden) 당일치기 (20/Dec/2017) (0) | 2018.05.30 |
5. 차붐의 전설이 시작된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스타디움 (19/Dec/2017) (0) | 2018.05.29 |
4. 독일문학의 대문호, 괴테의 집, Goethe Haus (19/Dec/2017) (0) | 2018.05.29 |
3. Hauptbahnhof 중앙역에서 뢰머광장 크리스마켓으로 (19/Dec/2017) (0) | 2018.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