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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2

#6. 비엔티엔의 야시장,나이트마켓/메콩강 (20/May/2015) #6. 비엔티엔의 야시장,나이트마켓/메콩강 거닐기 (20/May/2015) 뚝뚝 사기도 당한 후, 낮잠을 자러 호텔에 들어갔다가 나왔다. 야시장을 방문하는데 갑자기 쏟아진 비 때문에 철수중. 여긴 초등학생도 오토바이를 타고다닌다. 우리나라에서나 양아치지, 라오스 현지에서는 '이동수단'으로. 야시장은 동남아 대부분 있는 것 같다. Backpackers들의 천국답게, 외국인이 참 많다. 그 어느나라에서도 흔하게 보지 못한 '나홀로 여행객'을 많이봤다. 34번 Grill sausages, 33번은 Lao가 들어가서 향신료 때문에 회피. 29번 Grill chicken 비어라오는 빠질 수없지. 치맥 천막사이로 비가 샌다. 사진에 보이는 셀카봉 때문에 골치가 아팠었다. 길가다가 놓고온 것 생각나서 달려와서 찾음... 2015. 5. 21.
#5. 비엔티엔의 사원들과 요모조모 (20/May/2015) #5. 비엔티엔의 사원들과 요모조모 (20/May/2015) 라오스, 참 덥다. 2일차인데 (쓰는 시점은 3일차) 이 나라는 영국과 비슷한듯. 쨍쨍하다가도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어이가 없는 날씨.. '왓 옹뜨' 사원 호텔 앞에 위치했던 '왓 미싸이' 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사원이다. 참고로 '왓'은 라오어로 '사원'이라는 뜻이다. 신발을 벗어야 입장할 수 있음. TRY YOUR LUCK 우리도 하나 뽑아서 시험해보기로 함. 나 14번 뽑았는데.. 라오어라 무슨 행운인지 모르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렸다.. 이곳은 호텔에서 묵고 바로 들어간 '왓 미싸이' 소학교를 겸하고 있는지 아이들도 보인다. 여기서 너무 더워서 걸어가다가 뭐하나 마시기로 함. (목적지 없이 걸어다님. 비엔티엔은 수도지만 작아서 걸.. 2015.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