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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2015-2017/Austria10

33. 오스트리아 빈 신시청사, 라트하우스 앞 길거리 음식들, 야시장 (09/Aug/2017) 33. 오스트리아 빈 신시청사, 라트하우스 앞 길거리 음식들, 야시장 (09/Aug/2017)오스트리아엔 많은 아름답고 웅장한 위엄있는 건축물들이 있다지만, 이 신시청사는 그 중 단연컨대 제일 아름답다.이 시청사 밑으로 쭉 펼쳐진 가판대와 마켓이 있는데, 현지음식 및 여러가지 동유럽 음식 가판대들이 나열되어있다.물론 유럽의 크리스마스마켓처럼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화장실도 구비되어있다.분주하게 많은 사람들. ATM 도 근처에 있기 때문에 우리도 소정의 유로를 뽑아서 여기서 길거리 음식들이며 음료도 곁들여 먹기로 했다.이렇게 아름다운 시청사를 앞에두고. DSLR 을 잘못건들었는지 시청사부터 이날 일정 사진이 복구가 안되서 폰카로 올리지만. 나름 폰카도 잘 나오긴 했다.우린 크로아티아식 볶음요리를 시켜봤다... 2017. 12. 25.
32. 빈의 명소: 페스트 조일레, 호프부르크 왕궁과 국회의사당, 누에브르크, 시청사 (09/Aug/2017) 32. 빈의 명소: 페스트 조일레, 호프부르크 왕궁과 국회의사당, 시청사 (09/Aug/2017) 호프부르크 왕궁, 국회의사당 및 시청사를 보기 위해 오케스트라 관람 후 그 쪽으로 이동했다. 다시 지나치게 되는 슈테판 성당저 멀리 보이는게 Plague Column, 페스트 조일레다.비엔나의 가장 아름다운 조각작품이라고 한다.과거 빈에서 역병이 도래해선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하곤 했다. 레오폴드 1세 황제가 역병이 물러나면 감사함을 기리기 위해 이 조각품을 만들어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리고자 했다고 한다.이곳이 예전 합스부프크 왕가의 호프부르크 왕궁, 미카엘 광장에 위치해있다.잘나가던 시대에 건축된 덕에 오스트리아 왕가의 위엄이 느껴진다.지금은 박물관으로 더 많이 쓰인다.모든 건축물이 하나하나 특.. 2017. 12. 25.
31. 빈에서의 소규모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09/Aug/2017) 31. 빈에서의 소규모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09/Aug/2017)슈테판 성당 앞에서 강매당한 오케스트라 티켓..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먼저 보러가기로 마음먹고 향했다.브로셔도 지도랑 같이 주셔서 찾아가긴 어렵지 않았다.홀 내부.인당 39유로 짜리 티켓이지만 솔직히 20유로에 샀다.돈을 좀 더 주고라도 오스트리아에서 제일 큰 메인홀에서 관람하시길.구성은 모차르트, 스트라우스, 하이든 그리고 비발디 순이다.중간에 발레도 있다.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다시 나온 시내 중심부.그래도 저렴하게 1시간 반 정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2017. 12. 25.
30. 성 슈테판 성당과 게른트너 거리 (09/Aug/2017) 30. 성 슈테판 성당과 게른트너 거리 (09/Aug/2017)어제 왔던 거리와, 어제 봤던 모든 건축물이지만 오늘은 내부탐구를 위해 다시왔다.오후에 보니 상점들이 더 또렷하게 보인다.슈테판 성당. 일부는 공사중이다.공사중인 성당이나 건축물들은 유럽에서 거진 대부분이 그러하니.들어와봤다.성당 내부. 아쉽게도 사진은 더 찍을 순 없었다.우리도 기부를 하고 초를 켰다. 마침 이날이 마왕의 밖에 나오니 저렇게 많은 호객행위가 벌어지고 있었다.뮤지컬이나 오케스트라 표를 팔려는 사람들이다.우리도 대화를 좀 하다가 결국 예정에 없었던 오케스트라 표를 구매했다.날이 또 더워져서 아이스크림을 안먹을 수 없어 후식겸으로 aida 라는 대형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왔다.초콜레또 하나 시키고빙수도 시켜서 셋이 사이좋게 나눠먹.. 2017.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