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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2015-2017/Austria10

29. 오스트리아 빈 초밥집, KOI (09/Aug/2017) 29. 오스트리아 빈 초밥집, KOI (09/Aug/2017)관람하고선 다시 시내로 빠져나왔다.어느덧 4개국차 여행이다보니 너무 소모품이 하나둘 씩 떨어져서 마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물이며 견과류등 식료품도 사고 다시 식당으로 향하는 길.낮에본 오스트리아도 아름답다.특히 가운데의 저런 오묘한 모양의 건물.지나가다가 볼 수 있는 많은 동상들을 지나쳐.중국인이 하는듯한 느낌의 음식점으로 들어왔다.여행이 길어지다보니 빵거부 사태로 인해 일식집으로..인당 15유로 정도 내면 아무거나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아침부터 맥주; 뭐 정확히 말하자면 점심즈음.정말 여행 당시에는 자각하지 못했는데 대체 우린 얼마나 먹은걸까 싶다.수프부터 시키고 불고기.각종 사시미와 초밥ㅋ친구더러 밥 따로 시키지 말라고 했는.. 2017. 12. 25.
28.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궁전 상궁/하궁 관람, 클림트의 키스와 유디트 (09/Aug/2017) 28.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궁전 상궁/하궁 관람 (09/Aug/2017)사진으로만 보면 기분이 다 좋아지는 해가 쨍쨍한 오스트리아의 날씨= 무척 더웠다.우린 이제 옷을 잘 입는 것도 포기할 때 쯤이어서 제일 시원한 옷으로 입고 나왔다.여행에서 힘들다는 비가 오길 기도하며호텔 라운지. 우린 조식시간을 비켜서 일어나서 (피곤했다) 커피를 따로 주문했다.아이스커피를 시키면 물도 따로 준다.과자도 주는 세심함..ㅎ라운지에선 조식을 먹고 일어나는 손님들이 대부분이었다.중앙역을 지나.우리 호텔에서는 벨베데레 궁전이 도보가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예전엔 트램이 다녔었는데, 왜 없앴을까?두번 째 보는, 벨베데레 궁전. 반갑다.표구매는 이 쪽에서 하면 된다.표를 구매하고 입장.사진촬영은 특정한 곳.. 2017. 12. 25.
27. 오스트리아 빈 명소 둘러보기 (08/Aug/2017) 27. 오스트리아 빈 명소 둘러보기 (08/Aug/2017)저녁먹고 이동할 때 필요한 물, 치약 등을 편의점에서 사고 거리로 나와봤다.Hochstrahlbrunnen호크스트라 한 브루넨. 소련과의 전쟁을 기념하는 기념비와, 분수대.분수대는 계속 색깔을 바꾼다. 곳곳에 동상들이 많이 세워진 나라다.트램도 구석구석 다니고.이 정도로 큰 규모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오스트리아의 모든 건축물들이 부유해보이고 규모도 굉장하다.가령 이런 건물은 쉽게 눈에 띈달까.다만, 모든 건물이 화려해서 랜드마크를 찾을 때 좀 불편했다.게른트너거리로 향하는 길목.조명도 화려해서인 이유도 있을거다.노트제. 오스트리아, 독일 등지에서 유명한 해산물 체인점이다.개인적으로 예전에 한번 맛을 봤는데 별로였던 기억이 나서 이.. 2017. 12. 24.
26. 오스트리아 빈 현지맛집, 살람브로이에서 폭립/Salm Bräu (08/Aug/2017) 26. 오스트리아 빈 현지맛집, 살람브로이에서 폭립/Salm Bräu (08/Aug/2017)하궁을 둘러보고선 조금 이른 저녁을 하러 발걸음을 옮겼다.벨베데레 하궁쪽으로 나오면 현지맛집이라는 살람브로이가 나온다.저렇게 하궁쪽에 표지판도 해놨다.오스트리아는 과거 독일에 속해있었기에 독어를 쓰고, 음식, 문화도 독일과 많은 것을 공유한다.오른쪽 모퉁이만 돌면 나온다저녁시간에 맞춰가긴 했는데 웨이팅이 약 5분 정도래서 우린 다수결로 기다리기로 했다.다른데 찾아보거나 이동할 에너지도 없었구벌써 해가지기 시작하는 거리를 바라보면서..그동안 심심하니까 메뉴를 보고 있었다.동생과 나는 폭립을 쉐어할 예정이고 친구는 슈니첼을 안먹어봐서 먹어보기로 했다.꽉꽉 찬 자리들. 참고로 식당 자체가 참 크다.여기는 밖인데, 우린.. 2017.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