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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짜이 게스트하우스2

#8. 방비엥의 마을풍경/신닷/사쿠라바 (21/May/2015) #8. 방비엥의 마을풍경/신닷/사쿠라바 (21/May/2015) 방비엥을 도착하고 숙소도 정했겠다, 출출해져서 방비엥을 거닐기로 함. 방비엥엔 강아지들이 더워서 축 늘어져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내 눈으로 저런 개싸움은 처음봤다. 문자 그래도 '개 싸 움' 꼬맹이들도 보이고 이 길을 걷다보면 메인거리에 도달하게 되어있다. 여기가 미용실이라서 깜짝 놀랐음 팬케이크 하나 먹어보기로. 뭐 먹지 하다가 코코넛 바나나 밀크로 주문했음. 2개 시켰는데 하나만 시켜도 충분했을 것 같다. 결국 다 못먹었다. 먹으면서 우리 숙소 반대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한식집이 나온다. 우린 여행 3일차만에 한식을 찾게 되었다. 다른 무엇보다도 김치가 너무 급해서, 김치 먹고 싶어서 들어갔다. 일단 Big beer Lao 하나를 시키.. 2015. 5. 22.
#7. 방비엥 첫숙소-꽃보다 청춘이 머문 방갈로, 품짜이 게스트하우스 (21/May/2015) #7. 방비엥 첫숙소-꽃보다 청춘이 머문 방갈로, 품짜이 게스트하우스 (21/May/2015) 오늘도 어김없이 6:30 AM에 눈이 떠졌고, 지체할 것 없이 배고프기에 바로 조식먹으러 1층으로 내려왔다. 미싸이파라다이스에서 1박을 했지만 왜인지 모르게 정이..든(?) 곳. 밖에 나가자마자 자동으로 솟는 땀줄기 때문에 하루 4번의 샤워를 해야했다. 샤워만으로도 찝찝.. 뭔가 부족.. 팍팍 씻어도 가시지않는 찝찝함.. 나는 오믈렛-토스트를 시키고, N은 스크램블-토스트를 시켰다. 닭도리탕이랑 밥도 기본 셀프바에서 찾을 수 있다. 커피+ 우유 , 버텨 여분의 빵까지 원하는 대로 많이 먹을 수 있다. 다 먹고 나서는 짐을 가지고 로비로 내려와서 어제 예약한 미니밴을 기다린다. 9:00 AM에 PICK-UP 하러.. 201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