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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2015-2017/France- Paris2

샹드마르스 파크/ 알렉산드르 3세 다리/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24/September/2016) 샹드마르스 파크/ 알렉산드르 3세 다리/ 루브르 박물관 (24/September/2016) 이튿날 아침 아침으로 간단히 호텔 앞에있는 베이커리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간단히가 아닌 것 같군..아침부터 당투척 딱히 일정은 없었지만 가는 길에 에펠탑이 있어서 아침의 에펠탑을 구경하러 왔다.왠걸 사람이 더 많았다. 에펠탑 바로 앞에있는 샹드마르스 파크를 지나서 알렉산드르 다리 쪽으로 이동하는 길 흔히들 유럽여행을 빡센 (?) 일정으로 한 달 정도 다녀온 사람들은 유럽내가 거의 비슷비슷하다고 하는데 알고보면 다르다.튜더왕조 때의 튜더양식이라던지, 르네상스 때의 양식이나. 나라마다 특색이있는데 공부하고 나서 보면 시야가 좀 넓어지는 것 같다.건축학도도 아닌데 이런 차이점을 보는 것이 즐겁다. .. 2016. 12. 24.
파리 도착 (23/September/2016) 파리 도착 (23/September/2016) 로이가 오고난 후에는 요크셔 여행만 하다가 드디어 미리 여름에 예약해둔 파리로 향하게 되었다.맨체스터 공항- 파리 샤를 드 공항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표끊고 숙소 가는 길. 우리의 호텔 위치는 에펠탑에서 도보로 10분이 채 안되는 곳에 있었다.짐을 풀자마자 허기가져서 밥먹으러 들어왔다. 파리에 왔으니까 기분낼겸 현지식 음식도 먹고 (duck confit)피노누아도 한 잔했다.알콜에 일가견 없는 로이는 콜라 마시기로. 진짜 끝내주게 찍힌 것 같다.예전에는 몰랐는데 에펠탑이 정말 크긴 큰 것 같다. 에펠탑 근처 여기저기로 집시들이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파는데흥정해서 마그넷이랑 에펠타워 모형하나 사왔다. 여행하다가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기념으로 한 .. 201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