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도착 (23/September/2016)
로이가 오고난 후에는 요크셔 여행만 하다가 드디어 미리 여름에 예약해둔 파리로 향하게 되었다.
맨체스터 공항- 파리 샤를 드 공항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표끊고 숙소 가는 길.
우리의 호텔 위치는 에펠탑에서 도보로 10분이 채 안되는 곳에 있었다.
짐을 풀자마자 허기가져서 밥먹으러 들어왔다.
파리에 왔으니까 기분낼겸 현지식 음식도 먹고 (duck confit)
피노누아도 한 잔했다.
알콜에 일가견 없는 로이는 콜라 마시기로.
진짜 끝내주게 찍힌 것 같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에펠탑이 정말 크긴 큰 것 같다.
에펠탑 근처 여기저기로 집시들이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파는데
흥정해서 마그넷이랑 에펠타워 모형하나 사왔다.
여행하다가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기념으로 한 장 찍었다.
이들의 이름은 마야와 알렉스. 미국에서 왔다고 한다.
야경보면서 맥주도 한 잔하구
돌아오는 길에 배가 고파 피자도 테이크아웃해서 맥주랑 같이 먹고 1일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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