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싱데이2

영국 박싱데이의 즐거움 (26/December/2015) 영국 박싱데이의 즐거움 (26/December/2015) 쇼핑한번 해보겠다고..평소같음 4시에 자는 내가 억지로 술을 디립따 먹고 일찍 자서인지 5시 정도에 기상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문제는 술이 자는걸 도와주긴 했는데피곤하다...아침에 일어나는게..억지로 잔게어디야.. 이건 B네 어머님이 싸주신 커리인데 콜라도 두 개 챙겨주셨다.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아침에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해동시켜서 난브레드에 찍어먹으면 꿀맛 ㅠㅠ 비주얼이 이래뵈도.. 너무너무 맛있었다ㅠㅠ영국와서 애들이 보내준 매운음식도 이만큼 맵지는 않았는데..정말 딱 내 입맛이었던듯..ㅠㅠ 난 브레드 먹어보고 나서 이제 집가서 나도 인도식 커리를 한번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아..전에 오마갔을 때 밥이랑 먹을래 빵이랑 먹을래 했을 .. 2016. 1. 2.
크리스마스는 버밍엄에서/ 버밍엄 호텔 (24/December/2015) 크리스마스는 버밍엄에서 (24/December/2015) 크리스마스는 버밍엄에서 보내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칭구들이 다 집으로 돌아갔구.. 그나마 가까운 버밍엄에서 박싱데이 쇼핑이나 하기 위함이었다. 리즈에서 잊지않고 와사비 포장한걸 코치내에서 먹었다.. 약 3시간 정도를 달려 버밍엄 입성하고 호텔부터 오는게 급선무였다.짐 때문에 버밍엄 Bullring 도 제대로 못돌아보고 빠져나왔다.거기서 만난 B한테 픽업당하고 데려다준 호텔.호텔 앞까지 오자마자 이브라 그런지 뭔지 바빠가지고 잠깐 집에 다녀오겠다며 슁 사라져버렸다.덕분에 느긋하게 짐풀고 둘러보는데 만족:) 가격은 1박당 10만원 (x2박= 20만원)정도로 저렴하다.아! 디포짓은 100파운드로 현금으로 지불해야하는데 내가 현금이 없어서...B가 내.. 2015.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