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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3

#4. 두번째 숙소, 미싸이파라다이스(20/May/2015) #4. 두번째 숙소, 미싸이파라다이스(20/May/2015) 배도 든든히 채우고 우리가 여행 전부터 눈여겨 놨던 미싸이파라다이스 숙소로 가기로 향했다. 비엔티엔은 지도상으로 볼 때 남부쪽에 위치해있다. 사실 복잡해보이지만 모든 위치가 걸어갈만한 거리이다. 이곳은 숙소를 가는 길에 만난 첫번째 Must See Spot 국립박물관 라오스의 택시기능을 하는 일명 '뚝뚝'이다. 우리는 숙소를 정하고 나갔다 오는길에 사기를 당했다.. 우리의 40,000낍..... 잘가.. 사요나라.. 라오스 스러운 풍경. 지나가는 차는 레인지로버, 그 앞의 건물은 낙후된 외관. 우리가 지나가다가 발견한 아저씨. 안전장치 하나 없이 팔의 힘만으로 2층에서 3층을 올라간다. 이 또한 라오스 스러운 풍경. 무서웠다. 코너만 돌면 미싸.. 2015. 5. 20.
#2. 라오스 첫 숙소, 바이에른 게스트하우스 (19/May/2015) #2. 라오스 첫 숙소, 바이에른 게스트하우스 (19/May/2015) 19일 오후 11PM (한국시간으로 1:00 AM) 에 위앙짠 공항에 도착하고 아고*로 예약해놓은 숙소 프린트지를 꺼냈다. 수하물을 찾자마자 (젖어있었음.) 나와서 유심칩 500MB ($5 USD) 를 나 혼.자.사고 바로 비어라오를 샀다. 몇몇 블로그에서는 전부 닫혀있다고 했는데, 텔레콤, 편의점 전부 열려있어서 땡큐였다. 그 옆에 TAXI + MINIVAN SERVICE를 이용해서 $7 USD를 주고 숙소 앞까지 탑승. 택시 아저씨가 여기서 많이 머냐고 물어보니, "Not far" ..많이 시크하심.. 도착하니까 12시 조금 전이라 숙소가 닫혀있었고 우린 환전을 못했기에 $25 USD를 내고 숙소를 입성했다. 밑에 사진은 다음날 .. 2015. 5. 20.
#1. 진에어타고 라오스로 향하다. (19/May/2015) #1.진에어타고 라오스로 향하다. (19/May/2015) 아침부터 병원을 들렀다가 부랴부랴 나오느라 이것저것 빼놓고 나왔다. 갑자기 부담스럽게 데려다준다길래 황송한 마음으로 잠실역까지 얹혀서 타고갔다. 6006번이 금방와서 탔는데, 가져온 아이팟으로 노래를 듣다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티브이 프로그램 짧게 시청. 4:00 조금 넘어서 인천공항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짐내리니 4:16) 진에어-탑승수속을 보려고 F12-18 로 갔는데 5:00부터 탑승수속이길래 조금 기다리기로 했다. N이 5:00에 인터뷰가 잡힌 바람에 컴퓨터를 켜놓고 조금 기다리기로 했음. 인터뷰가 끝나고 (5:15 쯤) 탑승수속을 황급하게 밟았다. 자꾸 미안하다고 ㅎㅎ 좌석이 3-3 으로 되있어서 그냥 아무데나 창가쪽으로 달라고 했.. 2015.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