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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Laos 2015

#2. 라오스 첫 숙소, 바이에른 게스트하우스 (19/May/2015)

by Bonnie Lass 2015. 5. 20.

#2. 라오스 첫 숙소, 바이에른 게스트하우스 (19/May/2015)

 

 

19일 오후 11PM (한국시간으로 1:00 AM) 에 위앙짠 공항에 도착하고 아고*로 예약해놓은 숙소 프린트지를 꺼냈다.

수하물을 찾자마자 (젖어있었음.) 나와서 유심칩 500MB ($5 USD) 를 나 혼.자.사고 바로 비어라오를 샀다.

몇몇 블로그에서는 전부 닫혀있다고 했는데, 텔레콤, 편의점 전부 열려있어서 땡큐였다.

 

그 옆에 TAXI + MINIVAN SERVICE를 이용해서 $7 USD를 주고 숙소 앞까지 탑승.

 

택시 아저씨가 여기서 많이 머냐고 물어보니, "Not far" 

..많이 시크하심..

도착하니까 12시 조금 전이라 숙소가 닫혀있었고 우린 환전을 못했기에 $25 USD를 내고 숙소를 입성했다.

밑에 사진은 다음날 숙소 바꾸기 전, 바이에른 숙소의 외관.

 

 

 

다음날 보니 와이파이가 설치되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도착했는데, 생각지 못하게 TWIN-BED에 발코니+ 쓸데없이 좋은 TV+ MINI BAR 까지 갖추고 있었다.

 

 

 

 

 

옷장 있었는데, 다음날 화장할 때만 거울을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았다.

 

 

이 욕실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숙소를 바꾸고 나서 뼈저리게 깨달았다.

 

 

탁자 땡겨서 나한테 최적화된 오덕활동을 할 수있는 공간을 만들어놨다.

 

 

키야~

 

 

 

N이 먹을거 사러 나갔다가 $5 에 (\33000낍) 이것저것 구해왔다.

 

 

우린 누가 먼저랄 것없이 스스르 말없이 조용히 잠에 들었다.

 

 

바닥이 대리석이라 슬리퍼 꺼내신었다.

이러려고 가져온 슬리퍼다.

맨발은 뭔가 좀..흠..싫어서..

 

 

자고 일어나서 씻은 뒤에..

 

 

너저분..

 

 

 

 

 

 

발코니로 보이는 라오스의 아침풍경

 

 

 

 

요즘은 이름만 게스트하우스지, 뭔가 열심히 잘해놓긴 했다.

근데 N은 라오스치고 비싸서 그렇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치않게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6:00 AM) 좀 더 뒹굴다가,

엄마한테 전화한통도 하고..

 

우린 이제 두번째 숙소를 향해 짐을 정리해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