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밴드목록 (Twenty one pilots, Lukas Graham 외)
먼저 북유럽의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덴마크 팝소울 밴드인 Lukas Graham.
올해초 Hot hits UK(난 Sportify 유저다.) 에 한참 올라왔을 때는 흥얼거리기만 하고 관심이 별로 없었다.
물론 꽤 오래전부터 1위를 석권하다가 지금은 Stressed out 에 그 자리를 넘겨줬다. 때맞춰 리한나의 work도 나왔었고.
며칠전 하루를 끝내고 새벽에 씻고나와 맥주한 잔하며 스피커를 연결한 순간 의도치 않게 스포티파이에서 흘러나왔다.
가사며 보이스며, Instrument 며 삶의 이야기를 읊는데 음유시인이라는 말이 정말 처음으로 잘 어울리는 밴드가 아니었나 싶다.
밑에는 유투브에서 따온 비디오.
Go make yourself some friends or you'll feel lonely,
It was a big big world, but we thought we were bigger.
Once I seven years old.
두번 째는 아마 모두 다 들으면 아는 노래의 주인공인 Twenty One Pilots
영미권에서 한참 핫하면서도 순항적으로 진입하고 있는 밴드다.
'Blurryface' 앨범의 메인 수록곡인 'Stressed out' 은 다들 제목은 기억하지 못해도 들어는 봤을 거다.
그들의 가사가 마치 우리네 삶을 대신하듯 억눌려있고 힘없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보컬은 그걸 확장시킨다.
위의 7years- Lukas Graham을 제치고 차트1위에 진입했다.
This song fully and exactly explains what life is. I totally feel like what this guy talks about.
I think about you and the good old times we had wish I could turn back time and correct all my mis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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