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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2015-2017/Belgium22

00. 맨체스터에서 벨기에로 출발 (25/March/2017) 00. 맨체스터에서 벨기에로 출발 (25/March/2017) 대망의 벨기에 여행 첫 날, 택시 안.오전 7:50 비행기라 5시부터 일어나 준비했다.간단한 세안과 화장만 마치고 (여권사진이 화장하지 않은 사진인 덕에) 5:30엔 공항으로 가는 택시에 안착.전 날 10시에 잠자리에 들었음에도 한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졸면서 갔다. 참고로 내가 살고있는 곳(영국)에서 공항까지 가는 데엔 택시를 이용하는 건 거리에 따라 상이하겠지만 대체적으로택시-코치-공항집-택시 보다는 편이하며 가격도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가격은 물론 착하지 않다ㅎ둘이 £60정도를 내고 이용했다.물론 이 가격은 유럽비행기 가격 특성상 왠만한 리턴 가격보다 비싸다.ㅎ 아무도 깨어나지 않은 새벽, 택시 안에서 본 광경은 평화로웠다. 친구가 늦.. 2017. 3. 30.
벨기에로 생일선물겸 휴가지 결정 벨기에로 생일선물겸 휴가지 결정 Easter 휴가 때는 아마 짧게라도 H양과 스코틀랜드로 떠나야될 것 같아 한 달 전인 이번 달은 내 생일 겸 해 작년에 테러사건으로 취소했던 벨기에로 결정했다.사실 암스테르담이나 벨기에처럼 소도시에 짧고 굵게 지낼 곳이 필요했다. 5-7일 동안 갈 수 있는 도시를 선호하지만 시간이 여유치 않아서.다들 벨기에나 암스테르담은 2박3일이면 충분하다고들 하지만 여유롭게 돌아보고 즐기고 싶어 3박 4일로 가고싶은 마음이 컸다.미리 부킹을 염두에만 두고 있었지, 실행에 옮기지 못해서 결국 비싼 돈주고 숙박과 항공을 결제했다. Sometimes you have to treat yourself.Don't criticize yourself so much, or you will never.. 2017.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