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2015-2017/Czech republic11

36. 프라하 오페라 예약, 올드타운과 구시가 광장, 틴 성모 교회, 천문시계 탑 (10/Aug/2017) 36. 프라하 올드타운과 구시가 광장, 틴 성모 교회, 천문시계 탑, 시내 구경 (10/Aug/2017)프라하 구시가지, 올드타운은 빠뜨릴래야 빠뜨릴 수 없는 곳이고 지나칠 수 밖에 없는 곳에 위치해있다.다음 날 와서 오페라를 관람했던 Municipal House.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매일, 매주 오페라의 구성이 다르니 당일에 직접가서 현장결제해도 좋다.우리도 메인홀에서 하는 공연으로 결제.이곳이 발 구시가지로 통하는 입구!굉장히 오래된 느낌이다.밥먹어서 배부른 와중에 친구가 쏘겠다고 꼬셔서 간식거리 구입.이건 체코의 국민간식이라는 뜨르들로이다. (Trdlo)저렇게 양꼬치처럼 기계가 자동으로 돌아가며 말아준다속을 초코,녹차,아이스크림 등 취향에 맞춰서 채워먹을 수 있는데가격은 종류별로 다르다... 2017. 12. 26.
35. 프라하 맛집 Celnice (첼니체) 에서 푸짐한 점심 (10/Aug/2017) 35. 프라하 맛집 Celnice (첼니체) 에서 푸짐한 점심 (10/Aug/2017)개인적으로 유럽여행 중에선 스페인과 체코의 음식이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호텔에서 나와 트램타고 중심부로 가려는 중.트램을 잘못타서 중간에 내려 거꾸로 타야했지만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도착.우리가 기대하고 있던 체코식 족발 꼴레뇨. 특이한 맛의 꼴레뇨를 기대했다기 보단 족발이 먹고싶었다.착석주문을 바로했다.체코맥주라는 코젤다크. 요런것도 시켜보고이것저것 시켜서 먹어봤는데 동생이 시킨 체코 전통음식 굴라쉬.물론 꼴레뇨도 빠질 수 없지 ㅠㅠ 정말 겉은 바삭바삭 안은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다.여기서 주문하면 된다. 나랑 동생은 굴라쉬, 꼴레뇨 쉐어 친구는 윙을 시켜서 야무지게 먹었다.:) 2017. 12. 26.
34. 비엔나에서 프라하로, 올산카 콩그레스 호텔 (10/Aug/2017) 34. 비엔나에서 프라하로, 올산카 콩그레스 호텔 (10/Aug/2017)드디어 이 길고긴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프라하로 도착했다.날씨는 꾸질꾸질. 일단 예약해둔 프라하 울산카 콩그레스 호텔로 체크인부터.트램타고 내려서 건너기만 하면 바로있다.도착해서 체크인현관 들어가면 욕실은 분리되있고 붙박이 옷장이 있다.. 그리고 따로 들어가는 방문.즉 현관열면 복도에 옷장과 화장실이 있고 또 방문이 있는 셈우리의 방. 제법 컸다.엘레베이터 타고 다시 로비로 내려와선 친구 기다리는 중.이곳이 식당바도 있다.로비.호텔 외관은 노천카페와 분수 등. 그리고 상점, 레스토랑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제법 편하다. 201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