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Kingdom/Midlands5 셰익스피어의 마을, Stratford-upon-avon (16/December/2016) 셰익스피어의 마을, Stratford-upon-avon (16/December/2016) 요즘 좀 바빴는데 시간 언제나냐 물어보더니 알아서 기차와 호텔을 예약해놔 따라온 Stratford-upon-avon.덕분에 아무걱정, 플랜없이 끌려왔다(?)멀고도 먼 여정이었다.리즈에서 갈아타고- 버밍엄까지 갔다가 버밍엄에서 스트랫포드 역으로, 총 세번 갈아타서 도착했다.중간에 버밍엄에서 식사도 하고. 중세시대 마을스럽다.윌리엄 셰익스피어가 태어나 그의 생의 대부분을 지낸 마을이라고 생각하고 관찰하면 더 흥미로운 것 같다. 오른쪽에 보이는 튜더양식의 건물들을 보면 16세기 튜더왕가 (잉글랜드) 아래있었음을 증명해주기라도 하는듯.(Stratford-upon-avon는 잉글랜드에 속한다.) 크기도 넉넉했지만 제일 단점은.. 2016. 12.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