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의 첫 리즈 (20/September/2016)
내가 꼬셔서 따라온 로이의 영국 2일차 ㅋㅋ
그동안 내가 지내면서 잘알며, 좋아했던 곳을 데려가자고 결심했는데, 그 첫번째는 50번도 넘게온 리즈.
캐리비안식 음식점인 터틀베이
20시간 걸려서 온 영국인지라 첫 날은 스테이크에 술먹고 잠들고 둘 째날은 오후되서야 기어나온 리즈 ㅋㅋ
오랜만에 칵테일도 마셔주구..
골든타임이라 1+1이었다 ㅋㅋ
양고기 스테이크+ 매쉬드포테이토
이건 로이가 한국 돌아가서도 계속 생각나는 음식이라고 ㅋㅋㅋㅋ
내 단짝이랑 이렇게 오랜시간 있어본 적은 처음이지만 얘랑 다니니까 영국같지 않고 왠지 잠실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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