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계획 (12/August/2014)
1년 전에 우리에게도 배출구가 필요하다며 클로이와 둘이 카페에서 갑자기 질렀던 대만여행.
휴가를 받아서 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은 굉장히 짧았다.
6~8 월은 대학생들 방학기간이라 성수기를 예상하고 갔지만 항공권이 꽤 저렴했다.
Cathay Pacific 항공을 이용했다.
내 인생의 패키지여행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이번 여행은 급하게 정했고 기간이 짧으므로 여행사에서 내놓은 에어텔 상품을 예약했다.
보통 여행을 가면 최소 5일부터 시작을 하는데, 대만은 고작 4일 갔다오는 것이므로 이것저것 잘 따져보면 나에게 맞는 일정상품이 있다.
그걸 공략해서 다녀오는 것도 방법이겠다. 여행자보험이 포함되어있으니, 따로 들지 않는 간편함도 있을 뿐더러.
그래도 항공권+여행자보험+조식포함 호텔까지= KRW 60만원 안팎이면 꽤 저렴하다고 생각이 되었고,
그래서 우리는 카페에서 대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일단 지르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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