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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aiwan 2014

#4 미라마 관람차/Miramar (13/August/2014)

by Bonnie Lass 2015. 5. 10.

#4 미라마 관람차/Miramar (13/August/2014)

 

 

2일차엔, 미라마 관람차를 한번 타보기로 했다.

 

 

젠탄역 1번출구 (스린야시장 가는길과 상이함)로 나와서 바로 오른쪽에 free bus를 타면 데려다준다.

노란색 버스이고, 에어컨이 빠방하게 나와서 잠시 휴식하고 있으면 미라마엔터테인먼트파크에 도착한다.

 

말을 안하고 넘어간 것이 있는데, Youth Travel Card (유스트래블카드)를 발급받으면 할인혜택을 꽤 제공해준다.

우린 여권도 확인안하고 바로 발급해줌. 이건 젠탄역 Information에서 발급가능하다.

 

사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발급해주는 곳은 많을거다.

 

 

 

이게 투명하고 반투명으로 나뉜다.

투명은 관람차 바닥이 완전 투명이라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너무 무서워서 빨리 내리고 싶을 정도라고.

또 빠르게 끝나는 것도 있다.

 

우리는 겁쟁이들이라 느린것+반투명을 선택했다.

나이드니까 놀이공원도 싫고 무서운 것도 싫고.. 안전이 제일이다.

그렇지만 꼭 한번 타봐야한다기에 타보기로 결정함.

실물로 보면 훨씬 더 크다. 크기가 압도한다. 멀리서도 보인다.

 

 

유스트래블 카드로 할인을 받아서 표를 구매함.

 

 

 

 

 

어제 먹은 왕자치즈감자 또 사러 기다리는중.. 결국 또 사와서 맥주랑 먹었다.

이 날은 '말할 수 없는 비밀'과 함께- 나름 대만이라고 대만영화를 줄창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