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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7

#3 스린야시장 우마왕스테이크/왕자치즈감자 (12/August/2014) #3 스린야시장 우마왕스테이크/왕자치즈감자 (12/August/2014) 대만을 도착하고 3차 숙면에서 깨어난 후에는 정말 무언가를 해야할 느낌이라 씻고 나섰다. 스린 야시장부터 가보기로 결심했다. 스린 야시장의 운영시간은 6PM- 3AM이다. 하지만 우린 여성관광객이고, 타지에서는 늦게 돌아다니지 않으므로 8시면 호텔로 가야한다. 스린역이 아니라 젠탄역( (劍潭 Jiantian Station)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나오자마자 저기구나~ 알 수 있다. 장사 준비중인 노점상들. 우리는 매~우 배가 고팠으므로 이 메추라기 꼬치부터 먹어보기로 했다. 맛있었음.. 계란 옷 입혀서 달콤하기도 하고. 이렇게 생긴 간판을 보면, 안에 소고기가 들어가있는 빵을 팔기도 한다. 맛있음.. 목마르니까 구아바도.. 2015. 5. 10.
#2 대만으로, 캐세이패시픽 항공,RF pretty hotel (12/August/2014) #2 대만으로, 캐세이패시픽 항공,RF pretty hotel (12/August/2014) 대만으로 향하는 날이 밝고, 항공기에 탑승하자마자 잠이 들 준비도 완료했다. 우리는 같은 항공리무진을 탔고, 거기서도 약1시간 정도 걸리므로 자기는 잤다. 시간이 너무 일렀다. 새벽부터 나오는 일정이라 피곤하기도했고. 아침 8시 비행기였다. 이륙하기 전에 벌써 취침할 준비를 완료함.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국적기도 이용해봤는데 저가항공 특성상 스티커는 주지않는다. (세가지 스티커: 식사 때 깨워주세요, Do not disturb: 방해하지마세요, 간식으로 주세요.) 하지만 난 밥먹을 때를 귀신같이 알아서 일어났다. 물론 기내식 특성상 무슨 밥이 나와도 맛이 없기는 하다.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K랑도 여행을 했었고.. 2015. 5. 10.
#1 여행계획 (12/August/2014) #1 여행계획 (12/August/2014) 1년 전에 우리에게도 배출구가 필요하다며 클로이와 둘이 카페에서 갑자기 질렀던 대만여행. 휴가를 받아서 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은 굉장히 짧았다. 6~8 월은 대학생들 방학기간이라 성수기를 예상하고 갔지만 항공권이 꽤 저렴했다. Cathay Pacific 항공을 이용했다. 내 인생의 패키지여행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이번 여행은 급하게 정했고 기간이 짧으므로 여행사에서 내놓은 에어텔 상품을 예약했다. 보통 여행을 가면 최소 5일부터 시작을 하는데, 대만은 고작 4일 갔다오는 것이므로 이것저것 잘 따져보면 나에게 맞는 일정상품이 있다. 그걸 공략해서 다녀오는 것도 방법이겠다. 여행자보험이 포함되어있으니, 따로 들지 않는 간편함도 있을 뿐더러. 그..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