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 Skipton & Bolton Abbey 여행 (12/September/2015) Skipton & Bolton Abbey 여행 (12/September/2015) 오늘은 리오빠가 꼬셔서 스킵턴과 볼튼 애비에 가기로 했다. 11시에 만나 씽씽 달리는 중.새벽부터 내린 비에 갈까말까 고민하다 약속은 약속이니까 가기로 했다.아침에 찐달걀 2개와 컵스프만 먹고 부랴부랴 만났다.배고픈 속으로 출발했다. 비 곧 그친다며 그칠거라며날을 잘못잡았는지 계속 줄창 내렸다.아 어이없는 영국날씨 정말.. 드디어 도착!주차하고 나가는 길. 스킵턴의 상세 주소를 봤지만 자세히 나와있지 않았다.우리 식대로 결국엔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가서 지도를 받아오기로! Hello, golgeous! 노인신사분들이 악기를 연주하셔서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 여기는 인포메이션, 그리고 뮤지엄도 겸한다.지도를 얻자마자 부랴부랴 .. 2015.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