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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Laos 201531

#17. 벅찬 마음을 안겨준 절경, 탐푸캄 동굴을 다녀와서. (26/May/2015) #17. 벅찬 마음을 안겨준 절경, 탐푸캄 동굴을 다녀와서. (26/May/2015) 오늘도 썸네일을 위해 미리 스포성 투척을 해놓고. 블루라군 가는 길에 있는 탐푸캄 동굴을 가기위해 나섬. 계곡갔다와서 씻고 현지 의류를 샀었다. 어우동st............... 입고 나왔음. 남쏭강. 길을 가다보면 위대한 절경이 펼쳐진다. 우리 숙소 발코니에서도 보이는 절경. 맑고 청아한 라오스. 길을 잠시 멈춰선다. 자전거를 타고온 유럽인들을 우린 내내 신기해했었다. 돌아오는 그들을 보며 넌지시 "There has cave right?" 물으니, "Yeah, down there." 하고 쿨하게 갈 길 가더라. 오토바이로도 힘든데, 이건 우리 체력이 저질이라며 ㅋ 자전거로 블루라군(7km) 행은 추천하지 않는다. .. 2015. 5. 26.
#16. 몬도가네 시장, 아무도 가지 않는 유이폭포 (26/May/2015) #16. 몬도가네 시장, 아무도 가지 않는 유이폭포 (26/May/2015) 몬도가네 시장을 가기위해 나섰다. 어제는 푹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체해서, 손까지 딴 마당에 아침부터 피로가 몰려왔다. 그렇지만 포기할 수 없는 오늘 일정. 오늘은 방비엥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일단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미니밴을 예약하고.(호텔 로비에서 함.) N이 돈세고 있는 동안 나는 기다리고 있음. 오토바이 타고 슝~ 몬도가네 시장 도착. 몬도가네는 '괴물'이라는 뜻이란다. 다른 블로그들 보니까 고양이 고기같은 것도 팔던데 소위 '극혐'이라서 안가려고 하다가, 계곡 가는 길에 들려보기로 했다. 주차해놓고 들어가보기로. 위에 동방신기 뭔데.. 여기서도 만난 냥이 별거 없다. 뭔지 모르겠으나 눈길 조차 .. 2015. 5. 26.
#15. 방비엥 리버뷰, 한식당 PART 3 (25/May/2015) #15. 방비엥 리버뷰, 한식당 PART 3 (25/May/2015) 도몬 게스트하우스 302호(시티뷰)를 머물다가 리버뷰 (310)로 바꾸는 날이다. 바로 앞방이라 몇번 왔다갔다하기만 하면 이사 끝! 결국 우린 우리가 하다 지쳐 빨래를 거의 매일 Laundry Service를 받기로 했다. 널려진 우리의 빨래. 리버뷰, 아침 5시에 물안개끼는 그 모습이 얼마나 벅차다고 하는지. 루앙프라방 베이커리에서 Breakfast packing해서 발코니에서 먹기로함. 수저나 포크를 챙겨주지 않아서 손으로 먹어야했음.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N은 낮잠을 자고 있어 내려와서 받기로 했다. 1층으로 내려오자 (로비), 태닝하고 있는 서양인들. 비어라오 하나 시키면서 통화중. 컵짜이. 우리 짐을 옮겨준 중학생, 이름은 .. 2015. 5. 26.
#14. 바나나레스토랑/울랄라 레스토랑 행아웃 (24/May/2015) #14. 바나나레스토랑/울랄라 레스토랑 행아웃 (24/May/2015) 블루라군을 갔다와서 12시에 로비에서 보기로한 태국커플한테 연락을 해봤다. Ready? 했더니 이미 로비라길래, (11:40분) 가는 길에 만났다. 우리 오토바이 연장 + 1일 해야하기도 하고, 그 커플들도 빌린다기에. 같이 타고 주유소를 들렀다. 주유소 앞에서 기다리는 중 어디 가고싶냐~ 사주겠다~ 했더니 말을 쉽게 못하길래 우리 재량껏 가려고 했다. 결국 우리 호텔 바로 옆건물인 바나나레스토랑 가기로. 남쏭강이 보이는 위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팅팅이 입은 옷이 이뻐서 여기서 샀냐고 물었더니 태국 야시장에서 샀다고 한다. 그 사이를 못참고 담배하나 무는 샴 팅팅이 "Always~~~S.M.O.K.I.N.G" 사실 담배피는 사람 .. 201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