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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England11

크리스마스는 버밍엄에서/ 버밍엄 호텔 (24/December/2015) 크리스마스는 버밍엄에서 (24/December/2015) 크리스마스는 버밍엄에서 보내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칭구들이 다 집으로 돌아갔구.. 그나마 가까운 버밍엄에서 박싱데이 쇼핑이나 하기 위함이었다. 리즈에서 잊지않고 와사비 포장한걸 코치내에서 먹었다.. 약 3시간 정도를 달려 버밍엄 입성하고 호텔부터 오는게 급선무였다.짐 때문에 버밍엄 Bullring 도 제대로 못돌아보고 빠져나왔다.거기서 만난 B한테 픽업당하고 데려다준 호텔.호텔 앞까지 오자마자 이브라 그런지 뭔지 바빠가지고 잠깐 집에 다녀오겠다며 슁 사라져버렸다.덕분에 느긋하게 짐풀고 둘러보는데 만족:) 가격은 1박당 10만원 (x2박= 20만원)정도로 저렴하다.아! 디포짓은 100파운드로 현금으로 지불해야하는데 내가 현금이 없어서...B가 내.. 2015. 12. 31.
Manchester christmas market with 반가운 얼굴 (18/December/2015) Manchester christmas market with 반가운 얼굴 (18/December/2015) 집에와서 여행의 묵은 때를 벗기도 전에 한국친구인 목씨가 맨체스터에 와있다길래 만나러 가야했다.사실 더블린에 있었을 때 목씨도 더블린이었지만, 우린 일정이 맞지않아 아일랜드에선 볼 수 없었고결국 영국에서 보기로 :)목씨가 저 영국 끝자락인 본머스의 거주중인데, 지금은 여행다니는 중이라 아일랜드- 맨체스터-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도중맨체스터의 저녁시간을 나와 보내기로 했다. 원래는 같이 여행을 다니자고 해서 그럴까 하다가 어제 저녁 비행기 후 12시쯤 귀가한 터라 피곤해서 저녁으로 내가 가기로 했다.우리 집에서 맨체스터는 기차로 약 1시간인데, 인터체인지에서 표끊으려고 보니 14파운드길래 놀라서 허겁지.. 2015. 12. 21.
Manchester (29/August/2015) Manchester (29/August/2015) 간만에 돌아온 평화로운 일상..이라고 생각했더니만 블로그에 여행다녔던 사진이 넘쳐나서 양심에 찔리는중..생각보다 힘든일보다는 힐링다닌 날이 많았구나.. 아무튼 이 3일의 뱅크홀리데이를 어째쓸까 하다가 첫날은 맨체스터,나머지는 휴식을 갖기로 했다.전 날 어플을 통해 11:43분 맨체스터행을 미리 결제해놨다.결제하면 이메일로 예약번호를 주는데, 인터체인지 도착후 셀프머신을 이용해서 카드를 긁고 예약번호를 누르면 표를 발권해준다.아무튼 우린 넷 다 밥을 안먹었으므로 greggs를 들렀다.초이스가 없다..암걸릴 것 같지만 여기밖에 이용할 수 없으므로.. 원래는 샌드위치를 샀는데 직원이 갑자기 피자를 쑥넣어서 둘 다 숀한테 이거 갖다놓으라고 ㅋㅋ우린 피자 한 입씩.. 2015.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