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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e's diary241

LAOS D-1 (준비물 챙기기) 18/May/2015 라오스 D-1 이다. 환전률 90% 까지 해주는 곳까지 다녀오느라 아침부터 진을 뺐다. 결국 돌아와서 돈을 잘 세고 넣어놓음. 15일치 옷을 정리했다. 어우.. 토나와 바지만 10개다. 카메라, 가방2, 우산1, 속옷 및 화장품을 구비함. 신발3개 큰 수건1, 작은수건4개 (없을 것을 대비해서) 나시랑 양말은 빨아놓은게 없어서..ㅋ 사놓은 걸로 택도 안떼고 그냥 가져감. 그 밖에 방수팩/모기퇴치제/방수용가방/폼클렌징/바디워시 = N이 가져오기로 함. 난 왜 준비한 것도 별로없는데 이렇게 넘쳐나는 것인가.. 그 밖의 준비물: 여권사본 1, 여행일정 프린트, E-TICKET 출력, 달러, 비상용 한국돈(낼 뽑아야징) 2015. 5. 18.
#7 타이베이 101빌딩 (15/August/2014) #7 타이베이 101빌딩 (15/August/2014) 오늘은 마지막 날이다. 타이베이 101빌딩을 마지막으로 가보고, 그곳에서 끼니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돌아와서는 짐을 가지고 다시 송산공항으로 향해햐 한다. 이 빌딩을 향해 걸어 걸어.. 인내심을 가지고 걸어야한다. 가는 도중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다. 아직도 기억한다. "오늘 출발하는 날이지? 즐거웠어?" 라고 왔었다. 항상 여행을 가면 전화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엄마랑도 단둘이 여행을 가보고 싶은데.. 그건 아주 나중의 일이 될 것 같다. 미국에 있는 피조물을 그대로 베꼈다. 여기서도 한컷을 찍고, 빌딩 안으로 들어가서 밥을 먹기 위해 바로 피신했다. 멍청하게 홍콩 때처럼 Easy Card 환불을 안받고 나왔다. 살면서 다시 홍콩과 대만을.. 2015. 5. 10.
#6 대만의 명동/시먼딩/도심사원 (15/August/2014) #6 대만의 명동/시먼딩/도심사원 (15/August/2014) 대만에는 도심사원들이 종종 보인다. 오늘은 비도 그쳤겠다, 시먼딩(Ximending)으로 가기로 했다. 대만의 명동이라고 불리운다. 시먼딩도 하도 돌아다녀서 길을 외웠다. 우린 여기서 지름신이 강림하셔...온갖 종류의 스프레이(뿌리는 선크림)를 샀다. 그리고 다신 안받겠다고 다짐한 마사지도 받았음. 아침에 일어나니, 마사지가 꽤 시원하더라. 여기 뭐지? 하고 들어갔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선호해서 맘에 들었다. 2015. 5. 10.
#5 RF pretty 근처의 숨은 맛집들 (14/August/2014) #5 RF pretty 근처의 숨은 맛집들 (14/August/2014) 어느덧 3일차, 이 날은 비가 와서 예류 택시투어를 포기하게 된다. 덕분에 우리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고대~로 식사만 하고 호텔로 돌아오게 된다. 내가 좋아했던 구아바 가게가 있다. 저기 버블티 싸고 맛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원함. 이 비에 내가 어딜가랴. 하지만 스시익스프레스를 들러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함. 홍콩, 대만, 일본의 공통점이 무엇이란 말인가. 섬나라다. 그렇기에 해산물이 풍부하고 양도 방대하게 준다. 홍콩-츈완역 스시집에 이어, 여기도 꽤 만족스러웠다. 조식을.. 먹어봤는데 먹을게 못돼서, 우리는 항상 아침을 사먹었다. 이른 시간이지만 로컬피플들이 주둔하고 있었음. 내가 좋아하는 가리비. 가끔가다 복불복으로 접시에 ..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