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베니스에서 이탈리아피자를 (01/Aug/2017)
본섬에서 트램타고 떠들다가 잘못 내리는 바람에 30분 정도 걸어서 왔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 것은 메모리카드. 덕분에 베니스 본섬에서 찍은 사진 복구를 70퍼센트밖에 하지 못했다.
사진을 놓쳤는데 생각보다 기분이 별로 안나쁜 내 상황이 더 당황스러울 기색도 없이 배고파서 숙소에서 사진복구를 빠르게 마치고 밥을 먹으러 나왔다.
현지인에게 인기있다는 음식점 Da Pino.
이탈리아식 음식을 먹어보고자 들어와봤다.
영어메뉴를 따로 말해서 갖다준 직원
화이트와인엔 해산물이라지만 이 날따라 추천해주는 와인이 화이트라 먹어보기로 했다.
사이드로 빵과 스틱과자가 나왔는데 배고파서 원랜 손도 안대지만 먹으며 기다렸다.
특이한 맛..
이탈리아 전통방식으로 훈제를 한 Seasonal 햄이라는데 정말 이상한 맛이었다.
벨기에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연어파스타. 이게 이름이 따로 있는 파스타인데 이름을 까먹었다.
맛은 벨기에에서 접한게 좀 더 나았다..
먹고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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