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겐트 일식집, Sushi Palace 와 영국으로 귀환 (27/March/2017)
겐트 플랑드르 백작의 성에서 나와 옆으로 빠지면 식당거리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가 점찍어둔 스시팔라스로 향하는 중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
원래는 저들처럼 밖에서 먹을까 했는데 앉아있다보니 좀 쌀쌀해서 안으로 자리를 옮겼다.
내가시킨 스시보트
그리고 사케
정말 하나 하나 다 맛있었던 스시보트.
이런데 온김에 맛있는 것 먹여보고싶어서 내가 쏜다구 맛있는거 먹으라고 꼬셨는데도 말을 안듣고 누들을 시켰다 ㅋ
따듯한 사케와 초밥은 유럽생활 중에 정말 오랜만인 퀄리티있는 음식이었다ㅠㅠ
팁도 놓고 나올정도였다.
다시 기차를 타고 돌아와 호텔에서 짐을 찾고 공항버스를 탑승
탈 때도 늦은 시각이었으나 한숨 자고나니 어둑해져있었다.
Security 통과 후 집으로 가는 비행기
겨울엔 해가 빨리지는 나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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