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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54

#1. 진에어타고 라오스로 향하다. (19/May/2015) #1.진에어타고 라오스로 향하다. (19/May/2015) 아침부터 병원을 들렀다가 부랴부랴 나오느라 이것저것 빼놓고 나왔다. 갑자기 부담스럽게 데려다준다길래 황송한 마음으로 잠실역까지 얹혀서 타고갔다. 6006번이 금방와서 탔는데, 가져온 아이팟으로 노래를 듣다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티브이 프로그램 짧게 시청. 4:00 조금 넘어서 인천공항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짐내리니 4:16) 진에어-탑승수속을 보려고 F12-18 로 갔는데 5:00부터 탑승수속이길래 조금 기다리기로 했다. N이 5:00에 인터뷰가 잡힌 바람에 컴퓨터를 켜놓고 조금 기다리기로 했음. 인터뷰가 끝나고 (5:15 쯤) 탑승수속을 황급하게 밟았다. 자꾸 미안하다고 ㅎㅎ 좌석이 3-3 으로 되있어서 그냥 아무데나 창가쪽으로 달라고 했.. 2015. 5. 20.
LAOS D-1 (준비물 챙기기) 18/May/2015 라오스 D-1 이다. 환전률 90% 까지 해주는 곳까지 다녀오느라 아침부터 진을 뺐다. 결국 돌아와서 돈을 잘 세고 넣어놓음. 15일치 옷을 정리했다. 어우.. 토나와 바지만 10개다. 카메라, 가방2, 우산1, 속옷 및 화장품을 구비함. 신발3개 큰 수건1, 작은수건4개 (없을 것을 대비해서) 나시랑 양말은 빨아놓은게 없어서..ㅋ 사놓은 걸로 택도 안떼고 그냥 가져감. 그 밖에 방수팩/모기퇴치제/방수용가방/폼클렌징/바디워시 = N이 가져오기로 함. 난 왜 준비한 것도 별로없는데 이렇게 넘쳐나는 것인가.. 그 밖의 준비물: 여권사본 1, 여행일정 프린트, E-TICKET 출력, 달러, 비상용 한국돈(낼 뽑아야징) 2015. 5. 18.
#7 타이베이 101빌딩 (15/August/2014) #7 타이베이 101빌딩 (15/August/2014) 오늘은 마지막 날이다. 타이베이 101빌딩을 마지막으로 가보고, 그곳에서 끼니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돌아와서는 짐을 가지고 다시 송산공항으로 향해햐 한다. 이 빌딩을 향해 걸어 걸어.. 인내심을 가지고 걸어야한다. 가는 도중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다. 아직도 기억한다. "오늘 출발하는 날이지? 즐거웠어?" 라고 왔었다. 항상 여행을 가면 전화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엄마랑도 단둘이 여행을 가보고 싶은데.. 그건 아주 나중의 일이 될 것 같다. 미국에 있는 피조물을 그대로 베꼈다. 여기서도 한컷을 찍고, 빌딩 안으로 들어가서 밥을 먹기 위해 바로 피신했다. 멍청하게 홍콩 때처럼 Easy Card 환불을 안받고 나왔다. 살면서 다시 홍콩과 대만을.. 2015. 5. 10.
#6 대만의 명동/시먼딩/도심사원 (15/August/2014) #6 대만의 명동/시먼딩/도심사원 (15/August/2014) 대만에는 도심사원들이 종종 보인다. 오늘은 비도 그쳤겠다, 시먼딩(Ximending)으로 가기로 했다. 대만의 명동이라고 불리운다. 시먼딩도 하도 돌아다녀서 길을 외웠다. 우린 여기서 지름신이 강림하셔...온갖 종류의 스프레이(뿌리는 선크림)를 샀다. 그리고 다신 안받겠다고 다짐한 마사지도 받았음. 아침에 일어나니, 마사지가 꽤 시원하더라. 여기 뭐지? 하고 들어갔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선호해서 맘에 들었다.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