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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54

#5 RF pretty 근처의 숨은 맛집들 (14/August/2014) #5 RF pretty 근처의 숨은 맛집들 (14/August/2014) 어느덧 3일차, 이 날은 비가 와서 예류 택시투어를 포기하게 된다. 덕분에 우리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고대~로 식사만 하고 호텔로 돌아오게 된다. 내가 좋아했던 구아바 가게가 있다. 저기 버블티 싸고 맛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원함. 이 비에 내가 어딜가랴. 하지만 스시익스프레스를 들러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함. 홍콩, 대만, 일본의 공통점이 무엇이란 말인가. 섬나라다. 그렇기에 해산물이 풍부하고 양도 방대하게 준다. 홍콩-츈완역 스시집에 이어, 여기도 꽤 만족스러웠다. 조식을.. 먹어봤는데 먹을게 못돼서, 우리는 항상 아침을 사먹었다. 이른 시간이지만 로컬피플들이 주둔하고 있었음. 내가 좋아하는 가리비. 가끔가다 복불복으로 접시에 .. 2015. 5. 10.
#4 미라마 관람차/Miramar (13/August/2014) #4 미라마 관람차/Miramar (13/August/2014) 2일차엔, 미라마 관람차를 한번 타보기로 했다. 젠탄역 1번출구 (스린야시장 가는길과 상이함)로 나와서 바로 오른쪽에 free bus를 타면 데려다준다. 노란색 버스이고, 에어컨이 빠방하게 나와서 잠시 휴식하고 있으면 미라마엔터테인먼트파크에 도착한다. 말을 안하고 넘어간 것이 있는데, Youth Travel Card (유스트래블카드)를 발급받으면 할인혜택을 꽤 제공해준다. 우린 여권도 확인안하고 바로 발급해줌. 이건 젠탄역 Information에서 발급가능하다. 사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발급해주는 곳은 많을거다. 이게 투명하고 반투명으로 나뉜다. 투명은 관람차 바닥이 완전 투명이라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너무 무서워서 빨리 내리고 .. 2015. 5. 10.
#3 스린야시장 우마왕스테이크/왕자치즈감자 (12/August/2014) #3 스린야시장 우마왕스테이크/왕자치즈감자 (12/August/2014) 대만을 도착하고 3차 숙면에서 깨어난 후에는 정말 무언가를 해야할 느낌이라 씻고 나섰다. 스린 야시장부터 가보기로 결심했다. 스린 야시장의 운영시간은 6PM- 3AM이다. 하지만 우린 여성관광객이고, 타지에서는 늦게 돌아다니지 않으므로 8시면 호텔로 가야한다. 스린역이 아니라 젠탄역( (劍潭 Jiantian Station)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나오자마자 저기구나~ 알 수 있다. 장사 준비중인 노점상들. 우리는 매~우 배가 고팠으므로 이 메추라기 꼬치부터 먹어보기로 했다. 맛있었음.. 계란 옷 입혀서 달콤하기도 하고. 이렇게 생긴 간판을 보면, 안에 소고기가 들어가있는 빵을 팔기도 한다. 맛있음.. 목마르니까 구아바도.. 2015. 5. 10.
#2 대만으로, 캐세이패시픽 항공,RF pretty hotel (12/August/2014) #2 대만으로, 캐세이패시픽 항공,RF pretty hotel (12/August/2014) 대만으로 향하는 날이 밝고, 항공기에 탑승하자마자 잠이 들 준비도 완료했다. 우리는 같은 항공리무진을 탔고, 거기서도 약1시간 정도 걸리므로 자기는 잤다. 시간이 너무 일렀다. 새벽부터 나오는 일정이라 피곤하기도했고. 아침 8시 비행기였다. 이륙하기 전에 벌써 취침할 준비를 완료함.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국적기도 이용해봤는데 저가항공 특성상 스티커는 주지않는다. (세가지 스티커: 식사 때 깨워주세요, Do not disturb: 방해하지마세요, 간식으로 주세요.) 하지만 난 밥먹을 때를 귀신같이 알아서 일어났다. 물론 기내식 특성상 무슨 밥이 나와도 맛이 없기는 하다.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K랑도 여행을 했었고..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