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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e's diary241

6. 프랑크푸르트 맛집 Casa Mia 에서 이탈리아 음식을(19/Dec/2017) 6. 프랑크푸르트 맛집 Casa Mia 에서 이탈리아 음식을(19/Dec/2017)스타디움을 둘러보고 한시간 정도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일행과 만났다.감사하게도 숙소 앞으로 데리러와주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뢰머광장을 가기전 헤맸던 그 역 부근에 위치한 카사 미아.나는 네번째 메뉴인 Candy noodles stuffed with duck and orange with Sicilian orange sauce 로 했다.크리스마스 장식 가득한 내부!정말 cozy 하고 기분 좋아지는 인테리어들.일반 가정집 같이 생기기도 했다. 웨이트리스가 추천해준 맥주아직 첫날 산 맥주 세병이나 호텔에 있는데..ㅎ;식전빵과 올리브도 같이 나오고정말 맛있었던 디쉬!프레쉬한 오렌지향이 이질감이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입안가.. 2018. 5. 30.
5. 차붐의 전설이 시작된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스타디움 (19/Dec/2017) 5. 차붐의 전설이 시작된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스타디움 (19/Dec/2017)원래 목적은 여행을 혼자하기로 한 것인데 한국인 여행객들을 만나게 되서 같이 다니다 보니 어쩌다 스타디움으로 오게됐다.사실 이 날 이분들 아니었다면 이 날을 100퍼센트로 쓰지 못했을 것이고 스타디움도 다음날이야 되야 왔을 것이다.일행분이 가지고 있던 책에 나온 마켓.시장특유의 시큼한 육류 냄새가 돈다.뢰머광장을 돌아 다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로 스타디움역 도착!어둑어둑해질 무렵와서 사람이 정말 없었다.차범근 감독이 뛰었던 경기장.팬샵과 뮤지엄이 외곽면에 위치해있다.기념품등도 판매하고 이런 것들도 있다.팬샵을 나오면 바로 옆에 위치한 뮤지엄입장료는 5유로내가 5유로 값어치를 하는 전시가 안에 있냐고 하니까 Definitely.. 2018. 5. 29.
4. 독일문학의 대문호, 괴테의 집, Goethe Haus (19/Dec/2017) 4. 독일문학의 대문호, 괴테의 집, Goethe Haus (19/Dec/2017)뢰머광장에서 한국인 분들을 만나서 여행정보를 공유하던 중 남는 표가 있다기에 공짜로 입장할 수 있었다.생각보다 볼 것에 비해 비싸다는데 꼭 그렇지도 않았던 괴테하우스. 뢰머광장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린다.괴테 박물관과 도서관을 뒤로 하고 뒤뜰로 나오면 비로소 괴테의 생가와 마주하게 된다.1층은 바로크양식, 2층은 로코코양식 3층 및 4층은 루이 16세 양식으로 꾸며져 있다. 먼저, 일층.요리사와 두 명의 메이드가 일했다는 부엌. 괴테의 어머니의 감독아래.각종 그릇을 재현해 놓은 것인지 식재료를 재현해 놓은 것인지. 약간은 아리송하게 생겼다.'Blue room' 이라고 불리우는 다이닝 룸. 식당바로크양식의 거울 'Yello.. 2018. 5. 29.
3. Hauptbahnhof 중앙역에서 뢰머광장 크리스마켓으로 (19/Dec/2017) 3. Hauptbahnhof 중앙역에서 뢰머광장 크리스마켓으로 (19/Dec/2017)드디어 첫째날은 푹쉬고 본격적인 여행의 2일이 밝았다.된장국을 줘서 어제 먹은 맥주를 속풀기 좋았다.이때는 소세지~ 오랜만이야 하면서 먹었다만 벨기에때처럼 초콜릿을 멀리했듯, 이 날 이후론 소세지를 6개월 정도 멀리하는 중이다.조식먹으러 온 여행객들.저녁엔 샤브샤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7시부터 10시 사이.바에서 바텐더랑 엄청 친해졌는데 아직도 얼굴을 기억할 것 같다.수원에서 3년간 공장을 다녔던 인도인 매니저. 공짜로 몇잔 주곤 했는데.. 암튼 이 썰은 나중에 풀고.호텔 로비에서 책자나 몇개 챙겨서 뢰머광장만 단순히 갈려고 나서봤다.중앙역은 정말 엄청나게 크다. 여러 상점들도 많고. 대략.....서울역 느낌.. 2018. 5. 29.